베트남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제가 갔던 여행지는 한국인들에게 별로 인기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만큼 베트남이 뜨고 있다는 소리겠죠. 해외 여행을 다니셨던 분들이라면 다른 나라에 입국할 때 입국심사를 받아야 한다는것에 대해서 알고 있을겁니다.




또한 이런식으로 입국신고서라는것을 작성하여 제출을 해야 한다는것도 알고 있을거에요. 위에 있는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간다고 알려진 일본의 입국신고서인데요. 이런식으로 자신의 정보, 여행지 내 호텔 주소 등을 적어서 제출을 하는거랍니다.





일본 말고도 태국 등 다양한 나라에 입국을 할 때 입국신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베트남 입국신고서 쓰는 법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베트남 입국신고서는 페지가 됐습니다. 굉장히 오래전에 폐지가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내에서도 입국신고서를 나눠주지 않죠. 그냥 마음편히 입국심사를 받으면 되긴 하지만, 입국심사 때 문제가 없으려면 돌아오는 귀국편 항공권 티켓이 있다는것을 보여주는것이 좋습니다. 항공권 예약 페이지를 출력하거나 캡쳐한것을 보여주게 되면 별 문제가 없으니 준비를 해두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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